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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음식 리뷰

연산동 과일 빙수가 맛있는 맛집, 설빙

by 플로닝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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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나정순 할매 주꾸미에서 주삼으로 이른 저녁을 해결하고 올해 첫 빙수를 먹기 위해 설빙으로 향했습니다.

메론 빙수 한번 먹자먹자 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네요 ㅋㅋ

 

 

설빙의 디저트 메뉴가 이렇게나 많았나요?!

 

 

설빙을 몇년만인지... 디저트 메뉴가 엄청 많아졌어요.

떡볶이에 피자, 볶음밥, 스파게티까지 빙수집인데 이제는 분식집 같아 보여요 ㅋㅋㅋ

 

오늘은 설빙 빙수 중에서 딸기치즈 메론 빙수를 주문했어요.

요즘 메론에 꽂혀서 수박보다 메론을 더 많이 먹고 있거든요 ㅎㅎ

 

 

반질반질 메론 빙수가 나왔습니다.

 

 

잘라 먹기 조금은 힘들지만 메론을 칼로 살포시살포시 잘라서 먹습니다.

선물 받았던 메론은 엄청 달았는데 설빙 메론은 많이 달지 않네요.

연유에 찍어 먹어야겠어요 ㅋㅋ

 

 

설빙의 메론은 많이 달지 않았어요.

 

 

딸기 치즈 메론 빙수로 주문을 해서 냉동 딸기와 치즈 그리고 연유까지 뿌려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정말 맛있는 꿀 조합인거 같아요 ㅋㅋㅋ

 

 

딸기와 치즈 그리고 달달한 연유까지 꿀조합이죠 ㅎㅎ

 

 

올해 최고 더운 날씨에 모모씨도 시원하게 맛있게 먹네요~ 얼굴에 행복이 넘쳐요 ㅎㅎ

올해 결혼 준비한다고 빙수도 한그릇도 못먹었는데... 남은 여름동안 자주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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