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롯데 호텔 앤 리조트 김해 부대시설, 르뺑 카페

새로 생긴 김해 롯데 호텔 앤 리조트 로비층 부대시설

모임으로 1박 2일 김해에 새로 생긴 롯데 호텔 앤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체크인 시간이 15시 부터지만 저희는 8층에 위치한 중식당에 1시에 식사를 예약해 놓아 미리 방문했어요.

리조트 도착 시간은 12시, 리조트 내부에 카페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제일 먼저 지하 1층에는 편의점과 세탁실, 스크린 골프 시설이 눈에 들어왔어요.

리조트에 음식점이 거의 없어서 저희는 편의점을 1박 동안 두번 이용했어요.

 

 

 

 

 

로비 층은 아주 넓고 쾌적했으며 체크인 시간이 많이 남은 상태라 조용한 편이었어요.

지하층에서 올라와 도자기 조형물을 기준으로 왼편에는 체크인 카운터와 째깍섬이라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 있어요.

 

 

 

 

저희도 아이들고 함께 방문을 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을 하려고 했으나 체크인 전후에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쉽게 이용을 못했네요.

식사 시간을 위해 체크인 시간 전후로 프로그램이 없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주말이라도 풀타임으로 운영되면 좋을거 같아요.

 

 

 

 

 

셀프 체크인을 할수 있는 기계도 있으니 혹시 체크인 웨이팅이 길다면 셀프 기계를 이용해서 체크인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일찍 도착해서 미리 웨이팅을 했답니다.
웨이팅 가능 시간은 언제든 가능하니 일찍 오셔서 체크인 웨이팅 미리 하심 좋을거 같아요.

 

 

 

 

 

로비 중간쯤에 조식당인 골든 가야가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가 방문했을때에는 투숙 인원이 많아 조식당이 3부로 운영을 했고 체크인할 때 바로 예약을 해서 이용했답니다.

3부 11시에 이용을 했고 조식당 이용편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로비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르뺑

일찍 도착해서 저희는 베이커리 카페인 르뺑에서 커피를 한잔 하기로 했어요.

지하에서 올라와 도자기 조형물 오른편으로 카페가 위치해 있답니다.

 

 

 

 

 

독립적인 공간이 아닌 로비층인 1층에 위치한 공간이라 규모가 큰편은 아니었어요.

빵 종류가 많지 않고 혹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샌드위치 종류가 있냐 물어보니 없다는 답변을 들었답니다.

 

 

 

 

 

커피 가격 보시면 엄청나죠?!

아메리카노 한잔에 7.500원입니다. 커피 없이 못사는 저희는 1박 2일 동안 한사람씩 2잔을 사 먹었네요;;

커피 맛은 나쁘지 않지만 아메리카노보다는 저는 라떼가 맛있었어요.

 

 

 

 

 

브런치 메뉴는 크로크무슈 세트 메뉴가 전부라 아쉬웠어요;;

리조트에 음식점이 부족한데 아침에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샌드위치나 다른 빵도 세트 메뉴로 판매해 주심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커피만 이용해서 다른 디저트류에 대한 평가는 할수 없었지만 손님이 조금 많아지니 커피가 살짝 늦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유일하게 커피 수혈을 할수 있는 곳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쉬웠고 투숙객 할인이라도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