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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에서 전복구이로 점심 식사를 하고 근처 부산에서 유명한 녹차 팥빙수 집으로 디저트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가 최애하는 팥빙수 집인데 올해 여름은 결혼 준비로 한번도 방문을 못했네요;;
오랜만에 방문하니 또 뭔가 변한 모습입니다.
더 깔끔해졌다고 할까요? 내부도 더 정리가 된 느낌이었어요.
여름에는 모기가 많아서 좀 힘든 곳이었는데 이날은 모기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풀이 많다보니 모기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대신 다른 벌레도 많다는 점 ㅋㅋ
한그릇에 3,000원이라 1인 1빙수 하기 좋은 곳입니다.
2,000원부터 다녔는데 빙수값도 오르긴 했네요~~
겨울에는 빙수 한그릇, 단팥죽 한그릇 하러 와야겠어요 ㅎㅎ
많이 달지 않고 녹차 가루가 있어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저렴한 팥빙수 집이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남천동 방문 하시는 분들께 달지 않은 깔끔한 보성 녹차 팥빙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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