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생활 리뷰/여행 리뷰68 넓고 잘 가꾸어진 피크닉 장소, 핫한 촬영 장소가 있는 전주 수목원 전주 하면 요즘 핫한 촬영 장소가 있죠 바로 전주 수목원에 있는 한 곳입니다. 오픈 시간인 9시에 맞춰 입장한 전주 수목원은 무료 주차와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이었어요. 아침 일찍 방문했더니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너무나 평화로웠습니다. 넓고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전주는 한옥 마을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정원도 한옥 느낌으로 가꾸어져 있었어요. 여기서 한컷 남기면 왔습니다 ㅋㅋㅋ 곳곳마다 테마가 있어 볼거리도 있었어요. 햇빛이 강한 날에는 걷기 힘들수 있으니 선글라스와 양산을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온실도 몇곳 있으니 들어가서 잠시 구경하기 좋았어요. 온실은 추운 날씨에 들어가기 좋은 곳이요 ㅋㅋ 이날은 사실 온실 안이 조금 습하고 더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주 수목원의 핫한 촬영.. 2022. 5. 24. 겹벚꽃과 철쭉이 만발한 꽃 천국, 전주 완산 꽃동산 4월의 마지막 주말 겹벚꽃이 만개한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이른 새벽부터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부산에서 새벽 3시에 출발했답니다. 5년전 다녀온 경험이 있어 그래도 주차를 다름 편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대략 7시 정도였는데 역시나 차도 사람도 이미 많았어요;; 가파른 계단을 올라 첫 대면한 겹벚꽃을 보니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폐쇄되어 보지 못했던 곳인데 이렇게 올해는 볼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같이 간 모모씨도 새벽에 일어나 피곤했지만 예쁜 꽃들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했어요 ㅎㅎ 인스타에 요즘 핫한 인증 장소인데 동호회분들이 모여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나무를 흔들어 날리는 꽃잎을 찍던데... 보기에 좋.. 2022. 5. 10. 대전 칼국수면 짬뽕 & 찰 탕수육 맛집, 칼 짬뽕 부산으로 복귀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칼 짬뽕을 방문했어요. 대전 지인이 적극 추천한 맛집인데 대기가 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칼국수 면으로 짬뽕을 만드는 곳인데 짬뽕과 자장면 그리고 탕수육, 군만두만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대략 앞에 10팀 정도 있어서 한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 주문은 대기표 받을때 미리 하고 주문시 숙주와 면 양을 조절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입성을 했습니다. 저희는 짬뽕 한그릇과 탕수육 하나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싼가 했는데 짬뽕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대부분 2분이 오시면 짬뽕 하나와 탕수육 하나를 주문하더군요. 여성분 혼자서 짬뽕 한그릇을 다 먹긴 힘들거 같습니다. 칼국수 면으로 만든 짬뽕은 처음이었는데 오히려 저는 칼국수 면이 더 좋은거 같아요. .. 2021. 11. 17. 대전 튀소 & 튀소구마 & 순수롤 맛집, 성심당 케익 부띠크 숙소인 롯데 시티 호텔 대전 맞은편에 성심당 케익 부띠크가 위치하고 있어 부산으로 가기 전에 잠시 빵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성심당 케익 부띠크에서 판매하는 순수 마들렌과 순수롤이 유명하다가 들었거든요 ㅎㅎ 부띠끄 매장과 빵을 파는 일반 매장이 나눠져 있었어요. 먼저 부띠끄 매장부터 방문을 했어요. 케이크와 롤 종류는 부띠끄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순수 마들렌과 순수롤 하나를 구매했는데 순수롤의 경우 냉장보관이라 2시간 30분 보관 가능한 보냉백에 넣어주셨습니다. 부산까지 4시간인데 잘 버텨줄지 걱정이 되었지만 더운 날씨가 아니라서 괜찮을거 같았어요 ㅎㅎ 빵 매장에는 부띠끄 매장보다 사람들이 2배는 많았어요. 특히나 계산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11시20분이었는데 튀소와 부추빵이 잠시 매진.. 2021. 11. 16. 대전 멕시코 타코 & 퀘사디아 바라운지, 아즈테킬라 대전의 지인분의 아지트인 아즈테킬라 라는 멕시코 음식점에 마지막 3차를 하러 갔어요. 번화가 길을 따라 왔는데 다행히 이곳은 크게 번잡스럽지 않고 조용했답니다. 테라스 좌석에 앉아 서비스로 데낄라 한잔씩을 받았습니다. 원액이 아니라 마시기 어렵지 않았어요. 맥주에 화요, 데낄라까지 오늘 너무 많이 마셨네요 ㅋㅋ 퀘사디아와 맥주 세트로 주문을 했는데 타코도 먹고 보고 싶어서 쉬림프 타코로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타코 사진 어딨?! 먹는다고 정신이 팔려서 타코 사진이 없네요 ㅠ 저는 퀘사디아보다 타코가 더 맛있었어요. 고수가 들어가 있으니 혹시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 하셔야할거 같아요. 치즈 퀘사디아는 담백해서 맥주 안주로 딱인거 같아요. 2차, 3차로 오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드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2021. 11. 15. 대전 일본식 화로구이 맛집, 규 히바치 물총 칼국수에 실망하고 지인의 추천 집인 규 히바치라는 일본식 화로구이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곳 역시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한 핫한 곳이었어요. 고깃집이라기보다는 술집 분위기의 화로구이집이었습니다. 나베가 나오는 세트 메뉴를 주문했어요. 고기양도 많고 나베까지 나온다니 술을 많이 마시겠죠?! ㅋㅋ 대전의 이제우린이라는 소주를 처음 본 날입니다. 고기는 다양한 부위로 나왔어요. 늑간살, 진갈비, 치마살, 등심, 살치살까지 각자 한점이 구워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화로에 각자 한점씩 올려 천천히 술을 마시며 즐기는 소고기라~~ 완전 환상적이지 않나요?! 누구 하나 독박으로 굽지 않고 각자 구워 먹으니 신경도 안 쓰이고 편했습니다. 저야 모모씨가 구워줬지만요 ㅋㅋㅋ 세트 메뉴에는 나베뿐 아니라 육회도 포.. 2021. 11. 14.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