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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일상 리뷰

명품 팔찌 추천, 명품 브랜드 커플 팔찌 비교, 프레드, 티파니 그리고 산토스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by 플로닝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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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팔찌 추천, 명품 브랜드별 커플 팔찌 비교

결혼한지 4년이 흘렀고 커플 아이템이 하나둘씩 들어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커플로 팔찌를 보러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명품 매장을 방문했어요.

 

 

첫번째 브랜드는 프레드입니다.

여성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세미 파베 세팅의 미디엄 샹스 인피니 핑크 골드,

남성은 포스텐 라지 핑크 골드 팔찌를 착용해 봤어요.

체인은 둘다 링크 로즈골드로 선택했어요.

 

여성 팔찌는 적절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화려하면서 여성스러웠고

남성 팔찌는 트랜디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였답니다.

 

가격은 여성의 경우 860만원대 남성의 경우 1,200만원대라 많이 높은 편이었어요.

 

 

 

 

 

 

두번째 브랜드는 티파니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로 민트색의 케이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브랜드입니다.

 

저희는 하드웨어라는 디자인으로 착용을 해봤어요.

둘다 스몰 사이즈의 로즈골드로 착용을 했고 가격은 830만원대였어요.

볼드한 체인으로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 체인이고 화려한 느낌이었어요.

 

 

 

 

 

 

세번째 브랜드는 까르띠에입니다.

저희 부부의 웨딩밴드도 까르띠에의 방돔루이라 조금 더 애정이 가는 브랜드랍니다.

 

처음 착용한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에서 제일 유명한 러브 팔찌였어요.

웨딩밴드만큼 팔찌 역시 국민템이랍니다.

가격은 로즈골드 미디엄 기준 930만원, 클래식 1,100만원이었어요.

 

 

 

 

 

 

 

마지막 저희의 선택은 산토스 드 까르띠에 체인형입니다.

저희 부부의 최종 선택은 마지막에 착용해본 심플한 체인형의 산토스 드 까르띠에랍니다.

구매를 결정하고 편한 좌석으로 안내를 받아 룸으로 이동을 했어요.

 

 

 

 

 

 

까르띠에는 구매를 확정하면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세팅을 해주십니다.

남은 룸이나 좌석에 따라 배경은 달라지지만 마음껏 촬영할수 있어요.

 

이제부터는 착용 사진컷 이외에 동영상도 찍을수 있어요.

구매 의사 이전에는 동영상은 찍을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저희 부부는 로즈 골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아쉽게도 산토스 드 까르띠에 팔찌는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만 나오고 사이즈도 미디움 한 사이즈만 나온답니다.

 

여성이나 남성이 착용해도 엄청 커보이거나 작아보이지 않은

미디움이 둘다 만족스러운 체인 사이즈였어요. 

 

 

 

 

 

 

옐로우 골드지만 노란끼가 많은 옐로우가 아니라서 핑크골드 반지와 잘 어울렸어요.

저희 부부는 나이가 들어 죽을때 까지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예정이라

심플한 형태의 팔찌로 구매했는데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가격은 각각 610만원으로 다른 세종류의 팔찌보다 저렴한 편이었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아주 메리트가 있었고

심플한거 좋아하는 저에게 찰떡인 브레이슬릿이었던거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팔찌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요즘은 프레드 팔찌가 참 인기가 많던데...

커플, 연인끼리 평생템으로 좋을 팔찌 한번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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