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사장님이 너무나 친절한 맛집, 멕시코 요리 전문점 코지

급 반차를 내고 친한 동생이랑 서면의 어느 멕시코 요리 전문점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거의 1년만이고 결혼식에 참석을 못해 겸사겸사 만남을 가졌어요~

 

 

매장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새우 타코와 이름이 독특한 포크치미창가라는 음식을 주문해 봤어요.

사실 할라피뇨프라이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매진이라 아쉬웠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커다란 새우가 들어간 새우 타코가 나왔습니다.

먹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맛있었던 새우 타코~

수줍은 연인들에게 비추 ㅋㅋ

 

 

새우가 아주 도톰했어요.

 

 

그리고 포크치미창가라는 음식도 나왔습니다.

부리또를 튀겨낸 음식인데 역시 튀긴건 다 맛있죠 ㅎㅎ

 

 

튀긴건 다 맛있어요 ㅎㅎ

 

 

치즈와 양념고기 칠리소스의 조합인데 맛이 아주 그냥 좋았습니다.

양도 많아서 둘이서 타코와 포크치미창가 하나면 배불러요~

 

 

포크치미창가 속재료~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감자튀김인데 역시나 맛있네요~~

생맥주를 둘이서 무려 6잔이나 마셨다는거 ㅋㅋ

그래서 안주가 더 필요했는데 서비스로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만들어 주셨어요.

심지어 이것도 서비스?! ㅎㄷㄷ

 

 

사장님이 너무 좋으셨어요.

 

 

마지막으로 입가심 아포가토 서비스까지... 사장님 너무 친절하지 않나요?!

이런 곳은 정말 번창해야합니다!!

 

 

마지막 서비스인 아포가토까지~

 

 

친오빠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 이런 친절한 가게는 꼭 성공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맛도 좋고 친절한 수줍은 사장님이 계신 서면 코지!!

다들 멕시코 요리 먹으러 서면 코지 한번 들러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