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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음식 리뷰

연미 시장 포장마차 우동 맛집, 할매 우동집

by 플로닝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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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씨의 최애 우동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연미 시장에 위치한 포장마차 느낌의 우동집인 할매 우동집인데요.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다가 한 5년 전에 지금의 사장님이 인수를 하셨다네요~

그래서 현재 사장님은 할머니는 아니세요 ㅋㅋ

 

 

처음 방문 했을때 보다 내부가 아주 깨끗해졌어요.

 

 

몇년전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내부가 깔끔해졌어요.

택시 기사님들도 많이 오시고 동네 분들도 많이들 오시는 곳입니다.

저희는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하고 벌써 3년 전쯤부터 다니고 있어요~

 

 

보통 우동 대 하나, 김밥 하나를 먹습니다.

 

 

깍두기와 단무지는 셀프입니다.

드실 만큼 담아서 먹으면 되는데 사실 깍두기 맛집은 아닙니다.

 

우동 작은거 두개와 김밥 한줄을 시키면 우동을 남겨서 저희는 우동 대자 하나와 김밥을 시켜먹습니다.

양이 조금 작은 분들은 요렇게 주문하는거 추천합니다.

 

 

우동 대자~~ 크죠 ㅋㅋ

 

 

김밥은 기본 김밥이라 호불호가 없을거 같아요.

사실 저는 포장마차 우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순전히 모모씨 입맛의 맛집입니다.

한번 삶아 놓았던 우동면을 다시 풀어주는 스타일의 우동 다들 아시겠죠?!

모모씨는 툭툭 끊어지는 우동면을 선호하고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얼큰한 국물을 좋아해요 ㅎㅎ

 

 

기본 김밥이라 하나 정도 주문해서 나눠 드세요~

 

 

가끔 생각난다며 가고 싶다고 하는 모모씨~

겨울에 한두번 또 갈거 같습니다. 혹시 포장마차 우동 그리우신 분들 있으심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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