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나라분지, 북면 천부 해중 전망대 관람 실패

점심 식사를 하고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로 알려진 나리분지를 보러 갔어요.

꼬불꼬불한 경사가 높은 길을 따라 나리분지 전망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나리분지란~~~

 

 

산으로 둘러싸인 평지의 나리분지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 이곳. 그래서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산꼭대기에 평지라니~

 

 

마을로 내려가서 잠시 차로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 나리분지에 맛집이 많더군요.

울릉도 여행 일정 잡으실때 점심 식사하러 나리분지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하필 그전에 딱 짬뽕을 먹어가지고 쩝;;

 

 

 

신기한 나리분지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나리분지 가는 길목에 보라색 꽃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근처에 잠시 정차할 공간이 없어서 급하게 차 안에서 찍었는데 동화에 나올뻔한 그런 신비한 풍경이었습니다. 

 

 

보라보라한 꽃이 너무나 예뻤어요.

 

 

소박한 마을 풍경도 멋지고 푸르른 하늘도 예쁜 이곳은 울릉도입니다 ㅎㅎ

다만 차 길이 험하니 다들 안전 운전하세요!!

 

 

경사가 어마어마한 울릉도!!

 

 

북면으로 내려와서 저희는 천부 해중 전망대를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문을 닫은 전망대 또르륵;;

 

 

왜 문을 닫았을까요?! ㅠ

 

 

대신 해중 전망대 바로 옆에 위치한 해수풀장을 잠시 구경했어요.

울릉도는 바다 옆에 바로 해수풀장이 있어 좋은것 같아요.

깊이가 낮아 아이들이 놀기 딱 곳은 해수풀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 입니다.

 

 

수영장 배경이 울릉도 앞바다라니~~

멋진 풍경과 함께 즐길수 있는 수영장이라니 너무 멋지죠 ㅎㅎ

 

 

멋진 울릉도 바다를 보며 수영이라니~~~

 

 

해중 전망대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대신 멋진 풍경을 봤으니 만족해야겠죠.

사실 여행 마지막날 해중 전망대 관람을 성공했습니다. 관람 후기는 곧 만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