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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을 먹고 관음사를 구경하러 왔어요.
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무지 좋았던 울릉도입니다.
울릉도 첫째날 멀리서 인증샷만 찍었는데 오늘은 저기 출렁다리까지 올라가 볼까 합니다.
날이 더워서 고민했는데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 후회가 없겠죠 ㅋㅋ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합니다. 인당 4천원... 아마도 엘리베이터 이용료인거 같아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바다 전망이 무지 좋았어요.
바닷물이 어찌나 맑은지~~~ 4천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관음도의 출렁다리는 무섭진 않았어요.
오히려 튼튼한 느낌 ㅋㅋ
저희는 다리 위에서 인증샷만 찍고 관음도는 가보지 않았어요.
멀리 보이는 계단 보이시나요?! 다녀오면 다리가 후덜덜할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비록 4천원이라는 비싼 입장료는 있었지만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아름다운 울릉도의 풍경 잊지 못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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