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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일상 리뷰

쿠팡에서 주문한 밀키트, 애슐리 에그인헬

by 플로닝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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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심해지는 코로나로 저희는 한달에 두세번 하던 외식도 자제를 하기로 했고~

점점 비싸지는 배달료 때문에 배달 음식도 일주일에 한번으로 자제를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요리 초보 둘이서 집에서 밥을 해먹는다는건 거의 상상을 할수 없는 일이기에 다양한 밀키트 음식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부대찌개, 마라상궈, 소불고기, 자짱면, 샤브샤브, 월남쌈 등등 엄청난 밀키트를 섭렵했지만 이번 에그인헬이라는 메뉴는 처음이네요 ㅎㅎ 

 

 

재료가 의외로 간단해서 좋았어요.

 

 

애슐리에서 나온 밀키트로 첫째 믿음이 갔고 쉬운 조리법으로 한번 더 안심을 했습니다!!

재료도 많지 않아 더 좋네요 ㅎㅎ

 

 

조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먼저 재료를 모두 씻고 잘라주었어요.

칼보다 가위질이 더 쉬운 사람이지만 바게트는 칼질했습니다 ㅋㅋ

 

 

재료는 다 씻고 잘라줬어요.

 

 

면은 삶고 빵은 굽고 소시지도 굽굽해줬어요.

구운 재료에 소스를 넣고 익은 면까지 넣으면 거의 완성 단계입니다.

 

 

면은 삶고 재료들은 볶아줘요~~

 

 

소스는 토마토 케첩 향이 많이 났어요~

매콤한 맛을 위해 건고추도 넣었어요~

건고추가 없었으면 요리가 조금 느끼할 뻔했어요 ㅋㅋㅋ

 

 

건고추가 없었다면 조금 느끼할거 같아요.

 

 

사실 수란을 깨 본게 처음이라 조금 놀랬어요.

이렇게 생긴 거구나 ㅎㅎ

먹기만 했지 깨면 요런 모습일지 몰랐거든요 ㅋㅋ

 

 

요알못이라 수란도 신기했어요 ㅎㅎ

 

 

눈꽃 치즈와 파슬리를 뿌리고 바게트 빵까지 사이드에 플레이팅 했더니 정말 근사한 브런치 메뉴가 탄생을 했어요 ㅎㅎ

사실 눈꽃 치즈는 뭉쳐져서 뿌릴때 솔솔 뿌릴 수가 없었어요 ㅋㅋ

그래도 완성된 요리는 근사해 보이죠?!

 

 

생각보다 근사한 모양의 에그인헬~

 

 

생각보다 쉽고 완성된 모습이 근사해서 집들이 음식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레드와인을 한잔 했는데 와인 안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조금 케첩 맛이 강하긴 했지만 한끼 식사 또는 안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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