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돼지 생갈비 맛집, 올해 두번째 방문하는 탐라가든

올해 3월 제주에 웨딩촬영을 왔을 때 처음 방문했던 돼지 생갈비 맛집 탐라 가든을 이번에 다시 방문을 했어요.

모모씨가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먹으러 가자고 해서 렌터카를 찾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대였는데 웨이팅이 있었어요.

저희는 생갈비 1인분과 흑돼지 1인분을 주문하고 바로 비빔냉면도 주문을 넣었어요.

 

 

역시 고기 빛깔이 곱죠 ㅎㅎ

 

 

생고기라 고기 빛깔이 참 곱습니다.

이곳은 흑돼지보다 생갈비가 더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생갈비가 더 담백하니 맛나요 ㅎㅎ

 

 

노릇노릇 고기가 익고 열심히 먹습니다.

모모씨는 처음 방문때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아는 맛이라 그런거 같아요 ㅋㅋ

 

 

고기랑 찰떡인 비빔 냉면도 냠냠.

 

 

그래도 비빔냉면은 먹어야겠죠~

고기에 싸먹는 비빔냉면은 꿀맛입니다 ㅎㅎ

하지만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모씨가 부정적으로 답을 하네요.

하긴 제주에 맛집도 많으니~

다음 제주 여행에는 또 다른 돼지고기 맛집을 한번 물색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