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구움과자 맛집, 마린느

매장 입구 보심 아시다시피 올라운드띵 도넛 집 바로 옆입니다 ㅋㅋ

심지어 같이 운영하시는 곳!!

매장은 따로지만 안쪽 주방은 공유하시더라고요 ㅋㅋ

 

 

도넛집과 제과집이 함께~~

 

 

올라운드띵 도넛 집이 아기자기 귀염 하다면 마린느는 심플 깔끔 세련된 인테리어네요~

가지런하게 놓여 있는 휘낭시에을 보니 사장님 성격을 알수 있을거 같아요!!

 

 

열 맞춰 놓여있는 휘낭시에

 

그외에 마들렌, 쿠키와 스콘 등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휘낭시에 하나와 딸리 프레지에 보틀 케이크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마들렌과 다양한 과자가~~

 

 

집에서 커피 한잔을 내려서 한번 먹어볼게요 ㅎㅎ

주말에 집에서 먹는 디저트는 사랑입니다~~

 

 

집에서 먹는 디저트는 사랑이죠 ㅎㅎ

 

 

딸기 프레지에 보틀에 딸기가 한가득 들어있어요.

크림은 바닐라 크림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딸기의 계절~~

 

 

무화과 휘낭시에는 무화과와 치즈가 들어가 있어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올해 무화과는 생으로 먹질 못했네요... 무화과 철을 놓친 ㄷㄷ

 

 

무화과와 치즈가 인상적입니다.

 

 

사실 구움과자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맛있는 휘낭시에와 마들렌 맛을 잘 모릅니다.

어떤 구움과자가 맛있는 건가요?! 혹시 어떤 기준이 있는 건지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 휘낭시에보다 딸기가 들어간 프레지에 케이크가 더 맛있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