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분이 전포동에 오픈한 그릭 요거트 전문점인 바이요거사이드를 다녀왔습니다.
방문일인 11월 12일은 가오픈 중이라 7시 마감이었는데 저희를 위해서 고맙게도 30분 연장해 주셨어요~~
지금은 정식 오픈을 했으니 9시 까지 영업하실 겁니다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하시면 되고 직접 토핑을 담는 모습을 볼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ㅎㅎ
토핑의 경우 과일과 과자류, 몸에 좋은 코코넛청크와 그래놀라 등등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기본 토핑으로 그래놀라를 추가해 주시니 참고하심 좋을거 같습니다.
매장 주변에 포토존이 여럿 있어서 인스타 갬성으로 사진 남기기도 좋아요.
전 요즘 인스타를 쉬고 있어서... 다녀왔다는 인증 사진만 남겨봅니다 ㅋㅋ
저희는 그릭 요거트 매장은 처음이라 다양하게 맛보기로 했어요.
바로 먹을 요거트는 과일 토핑을 선택했어요.
기본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코코넛 청크 다른 하나는 기본 요거트에 딸기와 바나나를 선택했어요.
과일 토핑이 올라가는 요거트 집으로는 바이요거사이드가 유일하다니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그리고 플레인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 마지막으로 딸기 요거트까지 각각 100g씩 포장을 했고요.
코코넛 청크와 그래놀라도 따로 구매를 했어요.
요거트는 구매 후 5일까지 냉장 보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로투스 토핑이 올라간 요거트를 맛보라고 선물로 주셨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는데 로투스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력적으로 느끼실거 같아요 ㅎㅎ
요거트 선택이 힘드시다면 사장님께서 맛보기용으로 조금씩 주시니 요거트 선택 전에 꼭 맛보세요 ㅎㅎ
저희가 주문한 요거트 한번 보시죠~~~
저희 원픽은 플레인에 코코넛 청크와 그래놀라였습니다.
깔끔하면서 배도 부르고 다이어트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요즘 살이 쪄서 ㅋㅋㅋ
그릭 요거트에 익숙하지 않은 모모씨도 코코넛 청크와 그래놀라를 토핑 해서 먹으니 맛있다고 하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 고민되면 전포동에 위치한 바이요거사이드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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