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극찬한 피자 맛집, 광안리 원바이트 피자 클럽 OBPC

오늘은 모모씨와 이른 저녁으로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물론 맥주와 함께 ㅎㅎ

집 근처에 백종원이 극찬한 피자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이른 저녁부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저희는 베스트 피자인 소불명이 피자와 크림새우 피자 반반으로 주문을 했어요~

피자가 맛있을 경우, 피자 메뉴가 독특해서 재방문 시 꼭 피자에도 도전을 해보자 약속을 했어요. 

 

 

피자 이름부터 독특하죠~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광안대교를 보면서 맥주부터 마셔 봅니다.

맥주는 레드락이라는 라거 맥주였는데 아주 부드러웠답니다!!

 

 

광안대교를 안주삼아 맥주 한모금!!

 

 

피자는 도우가 얇고 크기가 아주 큰편은 아니었어요.

배달 주문과 포장 주문이 있어서 피자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조금 힘들었답니다 ㅋㅋ

 

 

먹음직스러운 피자와 생소한 물김치의 조합~

 

새우 토핑도 실하고 다진 소불고기가 가득 올라가 있어서 먹을만했습니다.

얇은 도우도 좋았고 볶음 김치와 물김치까지 느끼할 틈이 없었어요~

다만 소불고기는 제 기준 조금 짠 편이었어요.

와사비소스와 갈릭소스 그리고 핫소스는 아닌데 바비큐 맛이 살짝 났던 소스까지 소스가 다채로워 좋았습니다!!

이상 아직은 덜 북적이는 수변공원 근처에 조용하게 피맥을 즐길수 있는 원 바이트 피자 클럽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