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싸고 유명한 소고기 맛집, 해운대 거대갈비 점심특선

오늘은 비싼 소고기를 먹는 날입니다.

해운대 암소갈비 보다 가격이 비싼 거대갈비라는 곳인데요~

1년만에 하는 모임이랄 비싼 소고기 한번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다행히 점심특선이 있어 조금 저렴하게 소고기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4인 점심 특선 상차림입니다.

 

 

점심은 11시30분부터1시30분까지 1부,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부로 나눠져 있었어요.

저희는 1부로 예약을 했고 12시에 입장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룸을 잡을수 있습니다!!

기본 반찬은 가짓수가 적었지만 정갈했고 맛도 깔끔했습니다.

식전 죽도 많이 달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갈비살과 양념갈비로 각각 2인분씩 주문을 했고 점심특선에 나오는 식사류는 비빔냉면과 된장을 각각 2개씩 주문했습니다.

 

 

갈비와 양념갈비을 2분씩 주문을 했어요~

 

 

고기는 모두 직원분께서 구워주시니 편했고~

갈비살과 양념중에서는 양념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갈비살은 씹는 맛이 있었어요~~

 

 

갈비는 부드럽다기 보다는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양념 맛이 강하지 않아 질리지 않고 먹을수 있었어요.

그래서 양념만 추가로 2인분을 주문해서 더 먹었네요~

고기는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으니 추가 해서 드심 좋을거 같습니다.

 

 

양념갈비는 양념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식사류는 물냉과 비냉 그리고 된장이 있었는데 저희는 비냉과 된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양념갈비는 비빔이죠 ㅎㅎ

식사류는 둘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체로 식사가 깔끔하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직원분께서 비냉이 제일 인기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ㅎㅎ

 

 

오픈 시간에 맞춰 줄서서 입장하는 고기집은 처음이었는데 왜 점심특선을 줄서서 먹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일반 금액으로는 100g에 7만원이 넘는데... 점심특선은 식사류 포함 5만원대로 즐길수 있으니 인기가 많은거겠지요 ㅎㅎ

혹시 거대갈비 방문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점심특선을 한번 도전해 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다면 프라이빗한 룸으로 예약이 가능하니 꼭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본점은 거대갈비, 분점은 거대숯불구이로 등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