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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청사포로 드라이브를 갈때면 왜 청사포에는 조개구이집 말고는 왜 맛집이 없을거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다 계란 김밥 맛집이라는 글을 보고 주중에 잠시 다녀와 봤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저녁 손님으로는 첫 손님이었습니다.
비빔국수와 물총 칼국수 그리고 계란 김밥을 주문했어요.
김치는 냉장고에서 바로 큰 단지를 꺼내 주셔서 조금씩 덜어 먹었습니다.
사실 김치부터 맛이 그닥;;
물총 칼국수 비주얼은 전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사진이 조금 빛이 나갔네요 ㄷㄷ
계단 김밥이라고 하면 계단 지단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지 않나요?!
생각보다 계란의 비중이 작아서 좀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왜 추천 메뉴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맛이 그냥 보통의 김밥이었던...
물총 칼국수와 비빔국수는 양도 많고 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기대 없이 그냥 일반적인 분식집 느낌으로 가볍게 식사하심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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