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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숙박 리뷰

신화월드 신화관 조식

by 플로닝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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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월드에서의 첫날밤이 지나고 아침 6시 30분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람이 많다고 해서 서둘러 방문한 것도 있고 오전 10시에 웨딩 스냅 촬영이 예약되어 있어 좀 더 일찍 서둘렀어요!!

 

우리가 두번째 손님이었네요 ㅋㅋ 참~ 객실용 슬리퍼는 입장이 불가하니 참고해주세요!!

밥 먹으러 왔는데 입구 컷 당하면 기분이 안 좋겠죠?! 짐 꾸릴때 슬리퍼 하나 챙기시면 수영장 갈 때도 신고 편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동영상도 찍어봤어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음식 가지수는 특별히 많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다음날 먹으러 같을 때는 딱히 먹을게 없는데?! 하는 정도~

보통 이틀 연달아 먹으면 조식은 먹을게 없더라고요 ㅋㅋ

 

사실 저는 잠을 더자고 싶은데 모모씨는 호텔 하면 조식이라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평소에 아침밥을 8시 넘어서 먹는 사람이 왜 놀러 가면 7시부터 조식을 먹자고 하는지;;)

 

조식 식당 내부는 원래 푸드트럭 느낌으로 작은 가게들이 모여 운영을 했던 장소 같았어요~

지금은 사정상 조식당으로 이용하는거 같은데 1박에 20만원 가량하는 호텔 겸 리조트 조식당으로는 임시로 운영되는 느낌이었고 내부가 고급지진 않았습니다.

 

 

식당 내부인데 원래는 푸드트럭 느낌의 식당들이 모여 있었던 장소였는데 그냥 지금은 조식식당으로 이용하는거 같았어요.

 

 

음식은 일식, 중식, 양식 골고루 있고 음료랑 커피도 있습니다.

디저트류가 많지는 않지만 과일과 요거트까지 있네요!! 

 

 

볶음밥도 있고 고기도 있고 중식, 한식, 일식까지 쭉~~

 

햄과 치즈 빵종류도 여러개 있었답니다.

 

과일과 요거트까지 디저트도 있어요

 

 

보통 조식 먹으러 가면 일당 세접시는 먹지 않나요?!

외국분들은 간단히 먹고 일어나는 모습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네요ㅋㅋ

 

쌀국수는 국물이 괜찮았습니다!!

오믈렛은 계란말이인 줄 ㅋㅋ

 

 

첫날 아침 조식 플레이팅

 

 

둘째날은 아침 7시 30분에 내려갔습니다.

줄을 서진 않았지만 확실히 사람이 많았어요~ 8시쯤 되니 줄이 길어지기 시작하더군요!!

붐비는게 싫으시다면 7시 30분 전에 방문하세요~

 

퍼온 음식은 어제랑 별반 다르지 않죠?! ㅋㅋ

오믈렛 대신 오늘은 계란 프라이!!

신화관 조식은 계란 프라이 맛집인 걸로~~

 

혹시 신화월드 조식이 궁금하시다면 투숙 기간 중에 한번 정도는 이용해 보세요~

그래도 호텔 조식 먹는 재미가 있으니깐요 ㅎㅎ

 

 

둘째날 조식 플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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