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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 전복죽 집에 웨이팅이?!
한 10년 동안 다닌 집인데 평일에도 기다리는 줄이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15분 남짓 기다렸다가 입장했어요.
대기하며 미리 전복죽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특전복죽이 일반 전복죽에 비해 전복 양이 거의 두배 정도 많은거 같아요.
이곳의 특징은 참외장아찌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장아찌 사이즈가 커졌네요 예전에는 거의 형태를 알아볼수 없을 만큼 크기가 작았는데ㅋㅋ
그리고 예전과 달리 깍두기가 안익 ㅠ
전복죽 2인분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양이 줄었네요.
그리고 바쁘셔서 그런 건지 쌀이 덜 퍼졌어요;;
죽인데 밥을 씹는 느낌이랄까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그전 방문때 조금 짰는데 오늘은 싱거워서 좋았어요.
여자 두분이 배부르게 드릴만한 양입니다.
남자 두분은 모자란 느낌일거 같아요.
저희는 빵을 먹고 와서 남은 전복죽을 포장해 왔지만 빈속이라면 다 먹고 올수 있을 만큼의 양이었습니다.
그래도 전복죽은 맛있네요~ 다음에는 전복 철판구이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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