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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여행 리뷰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카페 울라

by 플로닝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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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첫 여행지는 코스모스 리조트네요 ㅋㅋ

사실 예약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울릉도 숙소 중에서 최고의 숙소라 말하는 코스모스 리조트, 신혼여행 숙소로 1순위였는데...

 

 

올라가는 길은 조금 험합니다.

 

 

리조트가 위치한 곳은 진입로가 좀 험했어요.

경사도 심하고 도로도 좁아서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힘드실거 같아요.

 

먼저 카페로 들어가기 전에 리조트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메인 포토존은 안찍고 갈수가 없죠 ㅋㅋ

 

 

송곳바위와 울라 조형물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데 날씨가 급 흐려졌어요.

먹구름이 가득해서 곧 비가 올거 같았지만... 울릉도 여행 내내 비는 안 왔답니다 ㅋㅋ

 

 

리조트 내부의 모습.

 

 

울릉도 바다를 배경으로도 인증샷 촬칵!!

모모씨가 여기선 그나마 사진을 잘 찍어줬어요 ㅎㅎ

 

 

리조트 내부의 유명한 포토존.
리조트 건물이 너무 예쁘죠!!

 

 

인증샷 촬영을 마치고 이제 울라 카페로 이동을 합니다.

내부가 넓지 않다고 들어서 자리가 있을지 걱정이 되었어요.

 

 

이제 카페로 가보실까요?
카페 입구의 모습!!

 

 

카페 내부에 자리가 없어서 잠시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4인 테이블 좌석에 여자 한분이 음료 하나를 시켜놓고 뜨개질을 하고 있네요;;

울릉도 카페에 까지 이런 민폐녀가 있다니 ㅎㄷㄷ

 

 

카페 입구에서 본 울라 조형물

 

 

다행히 자리가 생겨 저희는 음료 준비를 할수 있었습니다.

울라 빙수 하나와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커피맛은 쏘쏘 했는데 저기 울라가 올라간 울라 빙수는 정말 먹기 힘들었습니다.

한스푼 풀 때마다 초코랑 크런치 고명이 흘러내려서 참으로 더럽게 먹어지는...

 

5년차 커플이자 신혼부부는 상관없지만 신행 커플들은 울라 빙수 비추합니다 ㅋㅋ

 

 

울라빙수의 울라 귀욤 ㅋㅋ

 

 

비록 코스모스 리조트에서 숙박은 못했지만 카페 울라로 만족하며 조금 쉬었다 왔네요 ㅎㅎ

다음에는 꼭 코스모스에서 숙박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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