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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여행 리뷰

애월 카페 거리 맛집 햄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수제 햄버거

by 플로닝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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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도넛을 구매하고 바로 옆 수제 햄버거 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보통 도넛 가게 방문 후 발길이 이곳으로 이어지는 거 같았어요.

 

 

 

긴줄은 노티드 도넛 매장 줄입니다 ㅋㅋ

 

 

외부좌석과 1층, 2층까지 테이블이 넉넉해요~

 

 

다행히 햄버거 집에는 웨이팅이 없어 바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주문할때 외부 좌석에서 식사를 할건지 1층 또는 2층에 자리를 잡을 건지 알려주셔야 해요~

그래야 햄버거를 배달해 주시거든요!!

 

저희는 트러플 싱글 햄버거, 갈릭 버터 프라이를 주문했어요~ 

여긴 세트 메뉴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햄버거에 맥주가 빠지면 섭하죠 ㅎㅎ

 

 

햄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다소 늦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일단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ㅋㅋ

 

 

여긴 세트 메뉴가 없어서 좀 서운하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트러플 싱글 햄버거에는 야채가 하나도 없었어요.

햄버거 속 야채는 아삭한 식감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야채가 없으니 조금 느끼하더라고요.

모모씨가 선택한 햄버거입니다 쩝쩝;;

진짜 맥주 안 시켰으면 큰일날뻔 했어요ㅋㅋ

 

 

트러블 싱글 햄버거에는 야채가 1도 없어요

 

 

맥주와 갈릭 버터 프라이의 조합은 환상입니다.

짭조름하면서 느끼한 맛을 맥주가 잡아주닌깐요ㅎㅎ

다운타우너는 갈릭 버터 프라이 맛집인 걸로~~

 

 

갈릭의 맛과 달콤 짭잘한 맛이 꿀맛!!

 

 

식사를 마치고 잠시 애월 카페거리를 둘러봤어요.

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했던 몽상드 애월은 현재 주인이 바꿨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근처 봄날 카페도 여전히 인기가 많네요~

커피 한잔 살까 했는데 너무 주문이 밀려서 포기를 했습니다.

 

 

이국적인 애월 카페의 모습

 

 

 

이국적인 모습의 애월 카페거리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그만큼 경치도 좋고 도넛에 햄버거 맛집까지 있어 다시 제주여행을 간다면 또 가고 싶을거 같아요~

 

이제 곧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할 듯합니다.

다들 안전한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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