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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카페 리뷰

금정 산성 카페 추천, 헤이든 신씨어

by 플로닝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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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게 오리고기를 먹고 지난번 방문때 만차로 인해 발길을 돌려야 했던 금정산성의 헤이든 신씨어에 재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평일 저녁이라 주차장도 텅텅 비어 있고 카페도 한산하네요!!

핫한 곳은 꼭 평일 방문 추천합니다!!

 

 

헤이든 포토존도 한번 가봅니다.

 

 

주문을 해봐야죠~

배가 부른 관계로 베이커리류는 눈도장만 찍고 가볍게 패스했습니다.

의외로 빵이랑 케이크 종류가 다양했어요~

 

 

의외로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요.

 

 

호주 여행을 추억하며 오랜만에 플랫화이트와 수제바닐라빈라떼를 주문해 봤습니다.

기장에 있는 헤이든을 방문때 커피맛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곳 역시 맛있길 바라봅니다.

 

 

 

 

매장은 본관, 별관이 나눠져 있고 본건물 2층에는 소파 좌석이 있네요.

하지만 소파 청결 상태가 무지 안좋았습니다;;

소파가 천 재질이라 푸~욱 커진 쿠션감에 얼룩 같은 자국도 많고 청결해 보이지 않더군요.

별관은 울림이 심해서 저희는 결국 카운터가 있는 1층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주황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카페의 내부

 

 

커피 맛은 진해서 제 스타일이네요.

하지만 커피양 무엇?! 사진으로 보시면 커피잔이 겹쳐져 있는데 안에 들어가 있는 컵이 매우 작습니다.

커피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닌데 커피 양을 보고 마음이 상하더군요.

 

 

저런 의미없는 종이 한장말고 커피 양을 늘려주세요;;

 

 

주차장도 넓고 커피맛도 좋지만... 커피 양과 소파 청결도에서 매우 실망한 헤이든신씨어 리뷰였습니다.

그래도 인증샷 맛집이니 혹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사진은 예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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