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풍경의 아담한 집, 에그타르트 먹으러 다녀온 초록달 과자점

점심을 먹고 제주 블루보틀로 향하는 길에 에그타르트 포장을 위해 초록달 과자점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제주에 사는 동생의 추천으로 잠시 들렸다가 가기로 했는데 정말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정원도 예쁜 아담한 집이었습니다.

 

 

동화속 집으로 들어가는 느낌~~

 

 

둘이 룰루랄라 에그타르트 사러 가는 가벼운 발걸음 ㅋㅋㅋ

커플 셔츠와 신발로 신혼 여행 느낌으로다가 입어봤는데 나름 괜찮네요 ㅎㅎ 

 

 

발걸음도 가벼운 우리 커플~

 

 

초록달 과자점은 내부도 아기자기 너무 예뻤어요.

동생말로는 내부 인테리어가 조금 바꿨다는데 여기저기 꾸며놓으신걸 보니 사장님 센스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갓 구운 빵과 간식은 사랑이죠~

 

 

독특한 마늘 스콘이 궁금했지만 오늘은 참아야하느니라...

쫄귀  곰돌이 얼굴 보이시나요?! 

세상에 저걸 어떻게 먹어 ㅎㄷㄷ

 

 

매일 굽는 구움 과자 전문점 ㅎㅎ

 

 

자리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꾸며진 모습 한번 구경해 보세요.

평상부터 흔들의자 빈티지와 깔끔함의 만남!!

 

 

안꾸민듯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좋죠~~

 

 

블루보틀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실컷 사진 찍고 놀다 가는 건데 아쉬웠습니다.

아직 부산에는 블루보틀이 없어서... 제주에서 꼭 가야만 했거든요 ㅠ

 

에그타르트 3개를 포장에서 저희는 차에서 먹었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바삭한 타르트!!

뿅 할만한 맛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더 맛있는 에그 타르트였습니다.

 

 

기본 이상의 에그 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