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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여행 리뷰

웨이팅이 길지만 의외로 빨리 입장이 가능한, 제주에서도 핫한 블루보틀

by 플로닝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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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엄청나다는 블루보틀에 도착을 했습니다.

부산에는 아직 상륙을 하지 않아서 제주에서 방문을 했어요.

아직 서울쪽에는 웨이팅이 긴지 모르겠지만 제주는 어마어마하네요 ㅎㄷㄷ

 

 

웨이팅이 30팀이나 있었어요.

 

 

웨이팅을 기다리며 잠시 주변을 둘러봤어요~

바로 옆에 미술관이 위치해 있었는데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해서 그냥 패스했답니다.

사실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했지만 블루보틀이 주목적이라 저희는 가보지 않았어요 ㅋㅋ

 

 

예약은 실시간으로 가능했지만 우린 블루보틀이 목적이라 패스.

 

 

상당히 대기가 길어질거 같았는데 의외로 빨리 입장을 했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매장은 생각보다 협소하고 정신이 없었어요.

 

 

매장이 협소하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었어요.

 

 

친한 동생이 사고 싶다던 텀블러가 아직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의외로 컵부터 텀플러까지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혀 관심이 없는 부분이라 사진만 찰칵~

 

 

놀라 플로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봤어요.

신맛이 강한 아아라 저는 정말 극호였습니다.

제가 신맛나는 커피를 싫어라 합니다 ㅠ

 

놀라 플로트는 아이스크림 라떼 아닌가요?! 

저는 폴바셋 아이스크림 라떼를 더 강추합니다.

폴 바셋이 훨씬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머야 아이스크림 라떼잖아?!

 

 

차라리 커피 맛보다 제주 블루보틀은 뒤뜰 풍경이 멋있어서 좋더라고요.

조용한 곳에 떡하니 자리를 잡은 이유가 이 풍경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뒤뜰 풍경이 멋있었어요.

 

 

커피 맛에 대실망하고 풍경에 위로 받고 온거 같아요.

사실 요즘 너나 나나 할거 없이 마시고 먹고 사진 찍어 올리는 요즘이라 저는 오히려 사진을 더 발로 찍는거 같지만~

발로 찍는 풍경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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