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활 리뷰/여행 리뷰

제주 1100고지, 천연 습지 한바퀴

by 플로닝 2021. 10. 16.
반응형

에그 타르트 하나씩 먹고 블루보틀을 찾아가던 중 1100 고지까지 잠시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어요.

1100 고지의 백록 조형물은 이곳의 상징이죠. 별 사진 담으시는 분들은 꼭 함께 찍는거 같아요.

 

 

1100고지의 인증 포토존. 

 

 

저희는 1100고지 천연 습지도 구경할 겸 다녀왔는데 의외로 방문객이 많아서 놀랬답니다.

해발 1100m을 차로 오를수 있으니 당연한 걸까요?! ㅋㅋ

자전거로 올라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ㅎㄷㄷ

 

 

이곳 역시 인증샷 많이들 찍으셨던 ㅋㅋ

 

 

이제 무료로 즐길수 있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1100 고지 고산 습지를 구경해 봅시다.

햇빛은 덥지만 높은 산지라 서늘한 바람이 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아요.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나무테크로 꾸며진 자연 습지를 구경하니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서식하는 동 식물 안내문이 곳곳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면서 천천히 산책하듯 걸으면 좋을거 같아요. 

 

 

탐방로를 중심으로 아주 잘 보존되어 있는 습지.

 

 

탐방로가 그리 길지 않아 저는 더 좋았습니다.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도전해볼만한 곳이랍니다 ㅋㅋ

 

 

손쉽게 정복할수 있는 한라산 ㅋㅋ

 

 

저처럼 등산에 취미없고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한라산을 손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한라산 등반 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 어이가 없겠지만 저는 한라산 다녀왔어요 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별구경 하러 다시 한번 더 다녀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