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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서 겹벚꽃 구경도 하고 새조개 샤부샤부로 배까지 채웠으니 이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인근 마을에 등나무 꽃이 피었다고 해서 진동마을의 작은 쉼터로 달려가 봤습니다~
도롯가 바로 옆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상태를 보니 관리가 조금 안된 느낌이었어요~
쉼터 옆에 운동기구도 몇개 설치되어 있는데 왜 관리를 하지 않는걸까요?!
등나무 꽃은 주렁주렁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저는 등나무 꽃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도 신기하고 향기도 너무 좋은데 모모씨는 등나무 꽃에 벌레랑 벌도 많고 그 특유의 향기가 싫다고 하네요 ㅋㅋ
꽃과 멀찌감치 떨어져 도둑 촬영만 하는 모모씨~
덕분에 저의 이런 뒤태 사진도 한장 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단독 사진도 있고 반 협박으로 커플사진도 몇장 남겼어요!!
역시 사람을 설득하는 건 협박이 최고죠 ㅋㅋ
진동마을의 등나무 꽃은 겹벚꽃으로 유명한 청룡사와 20분 내외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꽃이 피는 시기도 비슷하니 내년에는 한번 찾아가 보세요!!
위치는 진동마을 회관 근처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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