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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에 유명한 사찰인 통도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사실 무교이지만 절이 보통 산속에 있으니 나들이 겸 산책 코스로도 좋고 마음의 평화도 오는거 같아 1년에 한두번쯤 다녀오게 되더라고요~
부처님 오신날에는 사람도 많고 차량 통제도 되는 만큼 미리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 살짝 검색해보니 통도사의 대웅전은 사면에 현판이 걸려 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아~ 그렇구나!! 직접 눈으로 보고 와도 몰랐던 사실인데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알게 되네요.
그리고 통도사는 구룡소의 용을 승천 시키고 짓은 절이다. 이런 글을 읽었는데 전혀 아는 바가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그저 힐링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찾는 곳이닌깐요~
형식적이지만 일단 소원은 빌어봅니다. 결혼식 잘 끝내게 해주시고 결혼 생활 행복하게 도와주시고 모모씨가 하는 일도 무사 무탈하길 부처님 도와주세요!!
가볍게 사찰을 돌아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저녁 무렵이라 해가 서서히 넘어가네요
저녁 시간이 가까워지는 쯤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네요.
더 어두워지면 연등에 불이 들어오겠죠?! 혹시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조금 늦은 시간도 좋을거 같습니다!!
주차 비용은 차량 한대와 성인 2인 포함 8천원이었어요.
성인 인당 3천원, 차량 17인승 미만 2천원의 주차비가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상 미리 다녀온 통도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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