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번째 집들이가 있는 날입니다.
앞전에는 배달음식과 밀키트, 포장음식으로 집들이 음식을 차렸는데 오늘은 직접 요리를 해보기로 했어요.
샐러드와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 마지막으로 어묵탕까지 준비를 했는데 정말 모모씨와 저는 요리에 소질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플레이팅은 최대한 깔끔해 보이도록 준비를 했어요.
머 사실 저희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해서 심플, 깔끔 아니면 할게 없어요 ㅋㅋㅋ
첫번째 요리는 샐러드와 파스타입니다.
반찬은 조선 김치와 피코크 오이피클로 준비를 했어요.
조선 김치는 시원하니 짜지 않고 좋았고 피코크 오이피클도 자극적인 시큼한 맛이 아니라 추천합니다.
저희는 피코크 밀키트도 너무나 좋아합니다ㅎㅎ
냉동 자숙 새우는 정말 한번 사놓으면 샐러드, 파스타, 감바스 등등 활용할게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냉동 채소도 강추합니다.
찌개용 냉동 채소를 사서 볶음이나 국 끓일때 파스타에도 넣고 있는데 정말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스테이크 고기는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신 부챗살과 등심 부위로 골라왔는데 프라이팬에 굽는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다음에는 광파오픈으로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속이 덜 익어서... 스테이크는 다시 재 가열해서 먹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연하고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A1 소스는 너무 시큼해서 실패;; 맛있는 스테이크 소스 뭐가 있을까요?!
4번 정도 남은 집들이는 다시 배달이나 밀키트 음식으로 채워질거 같아요 ㅎㅎ
요리는 과정도 힘들고 치울 것도 많으니 다음 집들이는 최대한 설거지가 덜 나오는 방향으로 준비를 해봐야겠어요.
모모씨가 집들이할 때마다 식기 세척기를 사자는데... 역시 식세기는 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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