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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일상 리뷰

광안리 춘자 갤러리 아트샵, 장현순 도자기전

by 플로닝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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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정도 도자기를 배워본 적이 있어요.

그 당시 선생님이 서울에서 본 전시회인데 이번에 부산에서 전시하게 되었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도자기 전시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춘자 갤러리가 좋은 점은 집이랑 매우 가깝다는거~~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갤러리샵.

 

이번 전시는 아주 독특한 도자기 전이었어요.

일반적인 그릇 종류가 아닌 소품을 주위로 한 작품전이었어요.

전 그릇처럼 평범한 느낌의 도자기보다 이런 소품류가 좋더라고요.

 

 

하이~~

 

 

작가님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건 컵 손잡이 종류를 이용한 얼굴 소품 느낌이었어요.

제가 생각한게 맞을까요?! ㅎㅎ

 

 

사람의 얼굴을 컵 손잡이 종류로 표현한 느낌?!

 

 

그리고 벽면 장식품도 많아서 너무나 흥미로웠어요.

대부분 도자기는 바닥에 두지 벽에 장식을 잘하지 않거든요~

 

 

도자기를 평면적으로 벽장식을 한 모습.

 

 

시계와 거울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고 오랜만에 도자기 작품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우니 춘자 갤러리에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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