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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일상 리뷰

코로나 19 항원 자가 검사, 비강 검사 15분 판독 그 결과는...

by 플로닝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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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아프면 혹시 코로나에 걸린게 아닐까?

코로나에 걸렸으면 어쩌지? 등의 마음의 병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추석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제주도에서 피부 때문에 응급실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아팠어요.

 

그래서 모모씨와 함께 코로나 자가 검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자가 검사 키트는 모모씨 회사에서 일주일에 한번 자가 검사를 하게 되어 있어 지난주와 이번주 키트를 같이 들고 와서 함께 해볼수 있었습니다.

구매는 약국에서 1만원 내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자가 검사 키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테스트 사용 설명서와 테스트 이후 봉인해서 버릴수 있는 지퍼팩도 있고~

코 후비적 면봉과 테스트 디바이스, 용액 통이 들어 있어요.

 

 

설명서가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있어 편하게 검사할수 있었어요.

 

 

코를 후비적 양코 10번씩~~ 면봉을 용액 통에 넣고 잘 저어주고 그 용액을 4방울 디바이스에 떨어뜨려주면 준비 끝~

판독까지 15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그보다 더 금방 나오더라고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얼마나 떨리던지... 이게 은근 걱정되면서 초조했어요.

 

 

한단계 한단계 차근차근 진행했어요 ㅋㅋ

 

 

짜짠~~~ C 한줄이 나오면 음성!!

C, T 두줄 다 나오면 양성, T 한줄만 나오면 무효라고 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매번 의심스러울 때마다 보건소를 찾을 수는 없으니 이렇게 자가 검사 한번씩 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음성 결과가 나왔어요~

 

몸이 아파도 코로나가 아닐까 의심하고 걱정해야 하는 현실;;

정말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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