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천부 해중 전망대

지난번 실패했던 천부 해중 전망대를 다시 방문해 봤어요.

지나가는 길에 관광객이 보여서 문을 열었나?! 확인을 해보니 매표소가 열려있더라고요.

 

 

두번 방문만에 입장해 봅니다.

 

 

수심 5m 아래에 내려가 보는 울릉도 바다입니다.

감상 한번 해보시죠 ㅎㅎ

 

 

수심 5m 바다 세계~

 

 

다양한 물고기들이 한곳에 모여있더라고요~

너무 많아서 겁나리 무섭 ㅎㄷㄷ

 

 

물고기랑 눈이 딱!!

 

 

건물 주변으로 먹이를 주는 장치가 있는거 같았어요.

진짜 그곳만 고기가 한가득 몰여 있더라고요~

 

 

신비로운 바다 세상~

 

 

소라인지 암튼 창문에 붙어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인공적인 아쿠아리움보다는 아이들이 더 좋아할거 같은 장소였어요.

저희도 신기해서 구경했거든요 ㅋㅋ

 

 

소라가 붙어있는 모습도 신기한 부산 사람들 ㅋㅋ

 

 

입장료가 다소 비싼 감은 있지만 유일한 해중 전망대라고 하니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신기한 바닷속 세계를 감상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