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근처 뷰 맛집, 휴 행복한 카페

나리분지를 구경하고 도착한 곳은 첫날 다녀왔던 코스모스 리조트 입니다.

오늘 저녁 8시 코스모스 리조트에서 하는 라이팅 쇼를 구경할 예정이라 조금 일찍 이곳으로 왔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코스모스 리조트.

 

 

코스모스 리조트로 향하기 전에 아랫동네에 있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

휴 행복한 펜션에서 운영 중인 휴 행복한 카페입니다.

매장은 아담하지만 테라스가 아주 넓어요.

 

 

휴 행복한 카페의 모습.

 

 

사람이 없어서 호출을 했습니다 ㅋㅋ

아마도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라 자리 비우는 일이 많으신거 같아요.

 

 

부재시 이쪽으로~~

 

 

매장은 좁지만 보이는 풍경은 예술인 곳입니다.

테라스도 넓고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 또한 예술인 곳!!

 

 

매장안에서 보는 풍경 예술이죠!!

 

 

주문한 썸머라떼와 울릉도 호박라떼가 나왔습니다.

모모씨가 폴바셋의 아이스크림 라떼를 좋아해서 여기서도 주문해 봤어요.

울릉도 호박 라떼는 호박엿이 아래 깔려 있는 맛?!

음료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카페 울라보다 음료 맛이나 뷰가 더더 좋은거 같아요~

 

 

음료 맛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럼 테라스로 나가 봅시다.

짠~~ 휴 행복한 카페에서 본 코스모스 리조트의 풍경 입니다.

 

 

코스모스 리조트 풍경도 멋지죠~

 

 

해질 무렵이라 일몰 구경도 하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한 카페에서 멋진 풍경까지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울릉도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