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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카페 리뷰

춘천 야외 잔디 정원이 있는 타르트 맛집, 카페 라타르타

by 플로닝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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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해 놓고 잠시 테라스로 나와 바깥 구경을 해봅니다.

멀리 라타르타라는 카페가 보이네요... 라타르타?! 뭔가 타르트 맛집일거 같은 느낌이...

그래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역시 타르트 맛집이네요. 그냥 지나칠수 없죠 바로 달려가 봤습니다.

 

 

하늘 정말 미쳤습니다. 너무나 청량한 날씨에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실내 분위기가 스타벅스에 비해 여유롭고 차분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저희는 이미 음료를 구매했기 때문에 타르트만 포장을 했습니다.

 

 

스벅에 비해 실내는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타르트 종류가 엄청 많아요.

저희는 오리지날, 소보로, 시나몬, 아몬드까지 총 4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타르트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니... 그럼 맛도 좋겠죠?!

 

 

갑자기 모모씨 지인분께서 전화가 왔어요. 결혼 축하 밥을 오늘 저녁에 꼭 사야겠다고.

그렇게 갑자기 부산에서 급 저녁 약속이 잡혀 저희는 불이 나게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넓은 야외 잔디밭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문 밖에서 사진만 찍고 카페를 빠져나왔습니다.

 

 

야외 잔디밭이 이렇게 넓어요. 저 빼도 다들 너무나 평온한 모습이죠?!

 

 

차안에서 간단히 타르트 인증샷을 찍어 보았어요. 먹음직스럽게 보이나요?!

타르트는 5시간 뒤에 부산에서 저녁 먹고 후식으로 지인분들과 하나씩 나눠 먹었습니다.

따뜻한 상태가 아니라 정확한 맛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평타 이상이었습니다.

 

 

상자도 고급스럽고 타르트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춘천에게 힐링하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사람 많은 스타벅스보다는 여유롭고 넓은 야외 잔디가 있는 라타르타 카페가 좋을거 같아요!! 왜냐 이곳은 맛있는 타르트가 있잖아요... 디저트는 사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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