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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음식 리뷰82

저렴한 가격의 만두 딤섬 맛집, 광안리 홍콩면가 요즘 외식 물가가 장난이 아니죠;; 둘이서 한끼 거하게 먹으면 3만원이 훌쩍 넘어요. 그래서 저렴한 딤섬 맛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저희는 소롱포, 김치지짐만두, 사천 짜장밥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 즉시 만든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 보자고요!! 하가우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먼저 소롱포와 김치 지짐만두가 나왔습니다. 소롱포 크기가 작지 않았고 육즙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김치 지짐만두는 이곳의 베스트 메뉴가 주문을 해 보았는데 저는 김치 지짐만두보다 소롱포가 더 맛있었습니다. 사천 짜장밥은 매콤하니 먹을만했습니다. 생각보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이었어요. 매콤한 소스와 익숙한듯한 느낌의 소스?! 다음에는 소롱포 하나와 하가우를 일단 주문할거 같습니다. 겨울에는 계.. 2022. 5. 31.
밑반찬이 가득 나오는 비빔밥 맛집, 전주 하숙영 가마솥 비빔밥 전주 하면 떠오르는 음식 바로 비빔밥이죠~ 저의 최애 음식이 바로바로 비빔밥입니다 ㅎㅎ 전주까지 가서 그냥 올순 없죠 한그릇 하러 가보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비빔밥 맛집은 백반 기행에서 다녀간 하숙영 가마솥 비빔밥이라는 곳입니다. 전주 한옥 마을이랑 멀지 않은 비빔밥 맛집이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비빔밥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랬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밑반찬을 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어요. 된장국까지 15가지 반찬이 나왔습니다. 특이한 점은 잡채가 매콤했어요. 고추가 매운 건지 아무튼 잡채가 매콤한데 계속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주 하면 또 모주라는 술이 유명하죠~ 달달한 맛있는 모주도 한잔 주문해 봤어요. 직접 담그는 술이라 다른 곳의 모주랑 맛이 전혀 달랐어요. 한약 맛이 .. 2022. 5. 18.
백종원이 극찬한 피자 맛집, 광안리 원바이트 피자 클럽 OBPC 오늘은 모모씨와 이른 저녁으로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물론 맥주와 함께 ㅎㅎ 집 근처에 백종원이 극찬한 피자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이른 저녁부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저희는 베스트 피자인 소불명이 피자와 크림새우 피자 반반으로 주문을 했어요~ 피자가 맛있을 경우, 피자 메뉴가 독특해서 재방문 시 꼭 피자에도 도전을 해보자 약속을 했어요.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광안대교를 보면서 맥주부터 마셔 봅니다. 맥주는 레드락이라는 라거 맥주였는데 아주 부드러웠답니다!! 피자는 도우가 얇고 크기가 아주 큰편은 아니었어요. 배달 주문과 포장 주문이 있어서 피자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조금 힘들었답니다 ㅋㅋ 새우 토핑도 실하고 다진 소불고기가 가득 올라가 있어서 먹을만했습니다.. 2022. 4. 29.
매콤한 소금 구이가 맛있는 강력 추천 오리 맛집, 기장 참오리 오리 숯불구이 무료한 토요일 오후에 맛있는거 사줄테니 나오라는 반가운 전화가 왔어요. 지지난 주에 코로나 확진으로 연락을 못했다고 늦었지만 생일 밥을 사주려나 봅니다 ㅎㅎ 오늘의 메뉴는 오리, 며칠전부터 오리가 먹고 싶어서 제가 결정했습니다 ㅋㅋ 기장 토박이인 모모씨의 절친분이 오리 숯불구이 맛집으로 안내를 하셨어요. 이곳의 추천 메뉴는 양념이 아닌 소금구이 었습니다. 특이하게 매운 청양고추가 올라가는 소금구이인데요 처음 보는 비주얼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맵거나 짜지 않은 담백한 맛이라 저는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리고기도 다른 오리집에 비해 특이하고 곱게 썰은 청양고추를 함께 구워 먹는 것도 독특했답니다. 매콤한 향기가 나서 엄청 매울까 걱정했는데 구워서 그런지 담백하고 기름진 오리고기와 살짝 .. 2022. 4. 5.
소고기 부위 중에 생소한 주먹시?!, 경주 청산 숯불 안거미 또는 토시살이라고 불리는 주먹시 맛집 여러분은 주먹시를 하시나요?! 2분도체인 한우에서 유일하게 한 개 밖에 나오지 않으며, 550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희소 부위로 소고기에서 가장 연한 부위다. '토시'라는 말은 작업시 손에 끼는 토시같이 생겼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간받이살' 이라고도 한다. 대구 지역에서는 소 한 마리에서 고기의 양이 주먹만큼 나온다고 하여 주먹시라고 부르며, 경남 지방에서는 안거미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토시살 [thick skir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안거미 또는 토시살이라 불리는 그 주먹시를 먹기 위해 저희는 경주에 향했습니다. 청산 숯불은 이번이 3번째 방문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손님이 없을 시간대만 골라 외식을 했었는데 모모씨가 코로나 확진을 받은 이후로는 더더 심각하게 외식을 하지.. 2022. 3. 16.
런치 세트로 저렴하게 소고기를 맛 볼수 있는 그곳, 서면 갈비곳간 오미크론이 등장하기 전 그러니깐 코로나 상황이 조금 좋아졌을때 했던 모임 리뷰를 오늘은 할까 합니다. 모임 시간은 3시인데 조금 일찍 도착을 한 덕분에 런치 세트 주문이 가능한 2시 55분에 딱 첫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첫 주문이 3시전이면 추가 음식도 계속 런치 가격으로 즐기수 있다니 너무 좋은 정보죠 ㅎㅎ 저희는 오늘 런치 가격으로 고기를 먹을 거라 메뉴판도 딱 그 부분만 있네요 ㅋㅋ 런치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참고하심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생갈비와 눈꽃살을 주문하고 밑반찬을 기다렸습니다. 밑반찬이 아주 깔끔해서 좋네요!! 맛도 있고 보기도 좋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고기는 모두 미국산이니 참고하세요. 요즘은 미국산이라고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여기 한우를 파는 곳인가 했어요 ㅋㅋ 마..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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