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3 울릉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라이팅 쇼 관람 울야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 겸 맥주 한잔을 하고 7시 50분쯤 라이팅 쇼를 관람하기 위해서 자리를 잡았어요. 어둠이 짙어지고 있는 코스모스 리조트~ 울라가 어둠이 어디까지 왔나 내려다보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 8시가 되자 음악이 흘러나오고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동글동글한 빨갛고 파랗고 보라보라한 불빛이 잔디밭을 채웠어요. 이색적인 코스모스 리조트 건축물과 잘 어울리는 동글이 조명~ 웅장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레이저가 뿜어져 나옵니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레이저~ 한번은 볼만 한거 같아요!! 레이저가 송곳산을 비추고 예쁜 문양이 송곳산을 감싸요~~ 다양한 형태의 불빛이 나오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공짜로 볼만 했어요ㅋㅋ 저 빛이 우주까지 닿을까요?! 갑자기 쇼를 보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ㅎㅎ 라.. 2021. 9. 10. 코스모스 리조트 울야 식당, 울라 수제 맥주와 독도 새우 튀김 & 먹물 오징어 튀김 휴 행복한 카페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코스모스 리조트로 올라왔습니다. 코스모스 리조트 조금 위쪽으로 성불사가 있어서 잠시 구경을 했어요. 정말 잠시 사진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ㅋㅋ 8시 라이팅 쇼를 기다릴 겸 울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테이블 좌석이 있었어요. 7시가 되니 만석이었던 이곳~~ 테이블과 좌석이 참으로 심플했어요~ 방석 없음 엉덩이 아픈 의자였어요. 그리고 벽에 붙어있는 사진 같은 그림에 울라가 숨어져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일단 독도 새우 튀김과 먹물 오징어 튀김인 새깜징어 튀김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곳만의 수제 맥주인 새깜 스타우트도 주문했습니다. 사실 스타우드 마시고 호박 에일을 추가 주문하고 싶었는데 생맥은 품절이라.. 2021. 9. 9.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근처 뷰 맛집, 휴 행복한 카페 나리분지를 구경하고 도착한 곳은 첫날 다녀왔던 코스모스 리조트 입니다. 오늘 저녁 8시 코스모스 리조트에서 하는 라이팅 쇼를 구경할 예정이라 조금 일찍 이곳으로 왔습니다. 코스모스 리조트로 향하기 전에 아랫동네에 있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 휴 행복한 펜션에서 운영 중인 휴 행복한 카페입니다. 매장은 아담하지만 테라스가 아주 넓어요. 사람이 없어서 호출을 했습니다 ㅋㅋ 아마도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라 자리 비우는 일이 많으신거 같아요. 매장은 좁지만 보이는 풍경은 예술인 곳입니다. 테라스도 넓고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 또한 예술인 곳!! 주문한 썸머라떼와 울릉도 호박라떼가 나왔습니다. 모모씨가 폴바셋의 아이스크림 라떼를 좋아해서 여기서도 주문해 봤어요. 울릉도 호박 라떼는 호박엿이 아래 깔려 있는 맛?!.. 2021. 9. 8. 울릉도 나라분지, 북면 천부 해중 전망대 관람 실패 점심 식사를 하고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로 알려진 나리분지를 보러 갔어요. 꼬불꼬불한 경사가 높은 길을 따라 나리분지 전망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평지의 나리분지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 이곳. 그래서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마을로 내려가서 잠시 차로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 나리분지에 맛집이 많더군요. 울릉도 여행 일정 잡으실때 점심 식사하러 나리분지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하필 그전에 딱 짬뽕을 먹어가지고 쩝;; 신기한 나리분지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나리분지 가는 길목에 보라색 꽃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근처에 잠시 정차할 공간이 없어서 급하게 차 안에서 찍었는데 동화에 나올뻔한 그런 신비한 풍경이었습니다. 소박한 마을 풍경도 멋지고 푸르.. 2021. 9. 7. 현포항에 위치한 all 셀프 짬뽕 & 중화 비빔밥 맛집, 현포반점 내수전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낮잠을 두시간 자고 일어나니 배가 고팠어요. 저희는 늦은 점심을 먹으러 모모씨가 꼭 가고 싶다는 짬뽕 맛집인 현포 반점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집이 있을까? 저기가 입구가 맞을까 하는 생각으로 입장을 했는데 다른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ㅋㅋ 남자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라 선결재 이후 모든 서비스는 all 셀프로 이루어지는 곳이었어요. 처음에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혼자서 운영하시니 셀프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숟가락, 젓가락 모두 1회용품을 쓰시는건 좀;; 저희는 짬뽕 하나와 중화비빔밥을 주문했어요. 탕수육을 먹어볼까 하다가 시간이 어중해서 나중에 저녁 먹을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ㅋㅋ 주문한 짬뽕과 중화비빔밥이 나와서 주방 앞으로 가지러 갔어요. 쟁반에.. 2021. 9. 6. 울릉도 내수전 해수욕장 & 해수풀장, 바다 수영 그리고 스노쿨링 오늘은 울릉도에서 바다 수영에 도전을 하는 날입니다. 지난번 도동항 근처에서 롯데리아를 발견했었는데 물놀이 가기 전에 아침으로 햄버거가 편하고 좋을거 같아 포장을 하기로 했어요. 울릉도에 롯데리아라니 대박이죠~ 헌데 아직 스타벅스는 없어요ㅋㅋ 울릉도 롯데리아는 생각보다 매장이 넓었어요. 모모씨는 불고기 버거를 저는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맛은 육지의 롯데리아와 똑같습니다 ㅋㅋ 머야 이런 당연한 소리 ㅋㅋㅋㅋ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이제 울릉도에서 첫 수영을 즐겨 봐야겠죠~ 먼저 구조 요원 분들이 있는 곳에 가서 열체크와 소독을 실시합니다. 열 체크와 소독을 마쳤으니 해수풀장을 즐겨봐야겠죠~~ 깊이가 성인 허리 위까지 오는 정도라 사실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바다에서 스노쿨링이 목적이라 해수풀장에서 몸을 살.. 2021. 9. 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