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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리뷰/여행 리뷰68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근처 뷰 맛집, 휴 행복한 카페 나리분지를 구경하고 도착한 곳은 첫날 다녀왔던 코스모스 리조트 입니다. 오늘 저녁 8시 코스모스 리조트에서 하는 라이팅 쇼를 구경할 예정이라 조금 일찍 이곳으로 왔습니다. 코스모스 리조트로 향하기 전에 아랫동네에 있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 휴 행복한 펜션에서 운영 중인 휴 행복한 카페입니다. 매장은 아담하지만 테라스가 아주 넓어요. 사람이 없어서 호출을 했습니다 ㅋㅋ 아마도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라 자리 비우는 일이 많으신거 같아요. 매장은 좁지만 보이는 풍경은 예술인 곳입니다. 테라스도 넓고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 또한 예술인 곳!! 주문한 썸머라떼와 울릉도 호박라떼가 나왔습니다. 모모씨가 폴바셋의 아이스크림 라떼를 좋아해서 여기서도 주문해 봤어요. 울릉도 호박 라떼는 호박엿이 아래 깔려 있는 맛?!.. 2021. 9. 8.
울릉도 나라분지, 북면 천부 해중 전망대 관람 실패 점심 식사를 하고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로 알려진 나리분지를 보러 갔어요. 꼬불꼬불한 경사가 높은 길을 따라 나리분지 전망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평지의 나리분지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 이곳. 그래서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마을로 내려가서 잠시 차로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 나리분지에 맛집이 많더군요. 울릉도 여행 일정 잡으실때 점심 식사하러 나리분지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하필 그전에 딱 짬뽕을 먹어가지고 쩝;; 신기한 나리분지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나리분지 가는 길목에 보라색 꽃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근처에 잠시 정차할 공간이 없어서 급하게 차 안에서 찍었는데 동화에 나올뻔한 그런 신비한 풍경이었습니다. 소박한 마을 풍경도 멋지고 푸르.. 2021. 9. 7.
현포항에 위치한 all 셀프 짬뽕 & 중화 비빔밥 맛집, 현포반점 내수전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낮잠을 두시간 자고 일어나니 배가 고팠어요. 저희는 늦은 점심을 먹으러 모모씨가 꼭 가고 싶다는 짬뽕 맛집인 현포 반점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집이 있을까? 저기가 입구가 맞을까 하는 생각으로 입장을 했는데 다른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ㅋㅋ 남자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라 선결재 이후 모든 서비스는 all 셀프로 이루어지는 곳이었어요. 처음에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혼자서 운영하시니 셀프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숟가락, 젓가락 모두 1회용품을 쓰시는건 좀;; 저희는 짬뽕 하나와 중화비빔밥을 주문했어요. 탕수육을 먹어볼까 하다가 시간이 어중해서 나중에 저녁 먹을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ㅋㅋ 주문한 짬뽕과 중화비빔밥이 나와서 주방 앞으로 가지러 갔어요. 쟁반에.. 2021. 9. 6.
울릉도 내수전 해수욕장 & 해수풀장, 바다 수영 그리고 스노쿨링 오늘은 울릉도에서 바다 수영에 도전을 하는 날입니다. 지난번 도동항 근처에서 롯데리아를 발견했었는데 물놀이 가기 전에 아침으로 햄버거가 편하고 좋을거 같아 포장을 하기로 했어요. 울릉도에 롯데리아라니 대박이죠~ 헌데 아직 스타벅스는 없어요ㅋㅋ 울릉도 롯데리아는 생각보다 매장이 넓었어요. 모모씨는 불고기 버거를 저는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맛은 육지의 롯데리아와 똑같습니다 ㅋㅋ 머야 이런 당연한 소리 ㅋㅋㅋㅋ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이제 울릉도에서 첫 수영을 즐겨 봐야겠죠~ 먼저 구조 요원 분들이 있는 곳에 가서 열체크와 소독을 실시합니다. 열 체크와 소독을 마쳤으니 해수풀장을 즐겨봐야겠죠~~ 깊이가 성인 허리 위까지 오는 정도라 사실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바다에서 스노쿨링이 목적이라 해수풀장에서 몸을 살.. 2021. 9. 5.
울릉도 따개비밥 & 오삼 불고기 맛집, 식객 허영만 선생님이 인정한 명가 간단하게 독도 새우로 1차를 하고 2차는 식객 허영만 선생님이 인정한 울릉도 맛집 명가를 가보기로 했어요. 월요일에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 문을 닫았던;; 가게 입구 사진은 다시 찍는다는 걸 까먹어서.... 재탕입니다 ㅋㅋㅋ 월요일 사진이라 간판에 불이 꺼져있지만 영업을 하시면 불이 들어와 있어요!! 메뉴는 대부분의 울릉도 식당과 비슷하게 홍합밥, 따개비밥, 따개비 칼국수, 오징어 내장탕, 오삼불고기입니다. 저희는 오삼 불고기를 한번 실패해서 다시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반찬이 쫙~ 깔립니다. 남자 사장님께 반찬마다 설명을 해주시는데 부지깽이나물과 명이나물 장아찌만 들었네요 ㅋㅋㅋ 다 울릉도산 나물과 식재료라니 건강해질거 같았어요 ㅋㅋ 오삼불고기와 서비스로 주신 오징어 내장탕이 나왔습니다. 오징어 내장을 .. 2021. 9. 4.
독도 입도 성공 기념 독도 새우, 저동 맛집 천금 수산 오전에 독도 입도 성공 기념 겸 저녁에는 독도 새우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아침에 숙소에서 독도 새우 먹을만한 식당을 물었는데 그냥 천금 수산이 제일 낫다고 하셔서 저희도 숙소 근처인 천금 수산을 방문했어요. 사실은 전날 저녁 9시쯤 방문했더니 문 닫을 시간이라고 하셨다는 ㅋㅋㅋ 자리를 안내받자마자 밑반찬부터 나왔어요. 메뉴판을 보니 독도새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한마리에 2만원이라고 듣긴 했지만... 역시 가격이... 저희는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2인 독도 새우, 2번 생새우+찜 새우를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장마 맞이 이벤트인 새우튀김 한접시 2만원짜리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네요;; 랩에 싸인 독도 새우 한접시를 가지고 오더니 독도 새우는 종류가 총 3개인데 지금은 2종류만 있다..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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